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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인영 등록일 12.05.11 조회수 36

 

달이 밝게 빛을 내어 밤을 비춰준다.

달의 친구 별들도 함께 반짝거린다.

 

달을 보고 있던 한 남자가

고향생각에 눈물이 흐른다.

그리워 눈물이 흐른다.

 

달이 친구라도 되는 것처럼

달이 방긋 웃어준다.

눈물이 흐르다 말고 남자도 방긋 웃어준다.

 

아침이 다가오자 달은 웃으며 떠날 준비를 하고,

남자도 웃으며 고향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남자의 모습을 지켜본 달의 얼굴에는 행복함이 써있었다.

달의 모습을 지켜본 남자의 얼굴에는 웃음들이 모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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