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해 보이는 마르텡의 가족들, 잘 지내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나서 마르텡의 형인 브리스 형을 데리고 갔다.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쳐 브리스 형을 데리고 가고 마르텡의 가족들은 왜 그런지 영문도 모르고 혼란스러워 졌다. 경찰들은 나중에 알려 주겠다고 하며 브리스 형을 경찰서로 데려갔다. 좀 있다가 전화가 왔다. 그 전화를 받은 마르텡 가족들은 충격을 먹었다. 왜냐하면 마르텡의 형인 브리스 형이 5명을 살인하였다고 전화가 온 것이였다. 엄마와 아빠는 그럴리가 없다며 큰 충격을 받았다. 브리스의 동생인 마르텡은 형과 자기 사이에 비밀이 없었던 싸워도 풀리던 아주 친한 사이였는데, 형이 그런 짓을 하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고, 자기 형이 그런 짓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였다. 브리스 형이 연쇄 살인범인 것이 정말로 믿기지 않았고, 믿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가 죽인 사람들은 모두 브리스 형이랑 아는 사람이였다. 마르텡이 더 놀란 것은 형이 살인한 사람 중 한 명의 시신을 발견하지 못 하였고, 발견 했을 때 마르텡의 집 마당에서 발견되었다. 형이 사람을 죽였다는 이야기는 동네 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마르텡이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까지 수근거리고 하였다. 결국 마르텡은 학교를 잠시 안 다녔고, 감옥에 있는 브리스 형을 어떻게 해서라도 나올 수 있게 한다고 하였다. 마르텡은 어떤 말에도 믿지 않았고 형이 무죄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마르텡의 엄마와 아빠는 무슨 소식을 들었길래 이미 다 끝난 것이라는 표정으로 있었다. 마르텡이 화가 나 소리치자 아빠는 힘든 목소리로 말하였다. 5명을 죽인 증거에 숫자, 영어등이 써 있었다고, 알고 보니 그것들은 마르텡의 집 주소였다. 마르텡은 또 한 번 충격을 먹었지만, 그래도 형이 무죄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마르텡은 자기 혼자만 정신 상태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였다. 마르텡은 할 수 없이 할머니께 전화를 하여서 형이 아무 잘못도 없다는 것을 꼭 보여줄 것이라는 말을 하고 할머니도 마르텡의 편이였다. 그제서야 마르텡은 할머니와 자기만 정신 상태가 정상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어느 날, 경찰은 CCTV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그 안에서는 보이지는 않아도 정말 브리스 형이랑 같은 걸음거리등이 똑같았다. 그래도 마르텡은 형을 구하겠다는 마음에 여러가지들을 찾아보고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형이랑 똑같이 생긴 한 사람이 나타났다. 마르텡은 형인 줄 알고 자세하게 봤더니 형이랑은 약간 달랐다. 하지만 정말로 비슷했다. 그리고 마르텡은 그를 따라다니며 살펴보았다. 한편으로는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생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가 캠핑카에서 나왔을 때 마르텡은 오기 전에 캠핑카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캠핑카 안에서는 온통 브리스 형 사진 뿐이였다. 마르텡은 놀라 얼른 보고 문 앞에 다가가자 그 문에는 마르텡의 사진들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들어왔다. 그는 그 사람들을 모두 자기가 죽였다고 하고서는 마르텡의 발과 손을 묶고 입도 막았다. 그리고서는 할머니께 온 문자에 "영원히 안녕"이라는 답장을 보내고 여러가지의 칼들을 꺼내기 시작하였다. 그는 마르텡을 죽이려고 했는데 우선 마르텡의 엄마,아빠를 먼저 죽이고 마르텡을 죽이기로 하였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 자기 뺨에 상처랑 똑같이 마르텡의 뺨에도 칼로 똑같이 상처를 냈다. 마르텡은 너무 꽉 묶여 있어서 소리를 지를 수 없었다. 그가 나가고 잠시 후 경찰이 와서 마르텡을 풀어주었다. 마르텡은 풀리자마자 경찰한테 엄마와 아빠를 죽이러 갔다고 소리쳤다. 결국 범인은 잡히고 브리스 형은 풀렸다. 이 책을 읽고 살인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읽다가 무섭기도 하였고 그 순간이 아찔했기도 하였다. 그래도 마지막에 브리스 형이 풀려나고 범인이 잡힌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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