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폰이 날라가 아스팔트에 부디쳐 폰에 액정이 나갔다. 그때 신기했던것이 액정만 나갔다는것이다. 분명 뒷면으로 떨어졌는데 뒷면엔 아무이상이 없고 앞면만 쫙 나갔다. 그때 폰이 4개?5개?정도의 작은 원으로 기준으로 밑으로 깨졌다. 그래서 그날 폰을 as를 보냈다. 그리고 그다음날 내폰이 알람이 되어있는데 그걸 깜박하여 화요일날 늦잠을 잤다. 그래서 빨리준비를 하고 학교를 갔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시간을 모르니 지금몇시인지 많이 늦었는지 등을 생각하며 학교에 왔다. 그리고 학교일과를 마친후 집에 가는길에 항상 폰으로 손전등을 사용했었는데 폰이 없어 손정등에 건전지를 사서 넣어 사용을했다. 그리고 메모할일이 있었는데 메모도 못했고 전화도 친구들에게 빌려서 했다. 그리고 항상 폰으로 웹툰을 보고 찾고 전화를하고 , 시계와 달력대신으로 사용하고,음악도 듣고, 알람 대신에도 사용하고 손정등대신에도 사용했던것이다. 폰이 좋아져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폰에 의지를 많이 하는것같다. 피쳐폰 사용할땐 가능하던것들이 아닌것도 있으니.. 암튼 그래서 현재 폰이 없어서 많이 사용을 안해서 좋기는하지만 불편할때가 너무 많다. 일단 딴것들 보다 전화가 안되는것이 제일 문제다. 급할때는 전화를 해야하는데 못할때가 많으니. 근데 폰이 서울까지 갔다ㅋㅋ 아. 진짜 신기하다. 본사에서 서울로 보내라고 했다고 한다.근데 중요한것이 빠르면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이라고 한다. 근데 빠르면이다.내생각인데 액정을 고치는 시간보다 왔다갔다 하는시간이 더 많이 걸릴거같다. 암튼!! 제발 월요일에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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