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배로 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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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현인 | 등록일 | 12.11.12 | 조회수 | 27 |
어제는 빼빼로 데이였다. 그러나 나는 솔로이기 때문에 남자친구따위 만나지 않았다. 나는, 인영이네 집에 놀러갔다. 혜지와 함께 말이다. 혜지는 인영이네 집이랑 가까워서 걸어서 왔지만 나는 엄마차를 타고 인영이네 집으로 갔다. 인영이네 집은 재미있었다. 인영이네 집에서 참 많은것을 했다. 진실게임? 그다음 버블슈터 누가 더 잘하나 이런 쓰잘떼기없는것도 마냥 즐거웠다. 그렇지만 우리는, 솔로였기 때문에 빼빼로 데인인거? 잊었다! 빼빼로 줄 사람? 여자애들? 학교에 있는 언니들밖에 없다! 그러나 빼빼로 데이를 우울하게 보내는 바에는 차라리 즐겁게놀겠어!! 인영이네 방 침대에서 방방 뛰고 장난아니였다. 결론은 재미있었다. 빼빼로 데인데 빼빼로공유따위 하지 않았다. 어차피 내일 볼거니깐. 재미있었다. 특히 진실게임에서 혜지가 블루베리주스+사이다+써니텐 포도맛 = 이상한맛. 이렇게 나와야 했다. 그러나 내가 맛이 너무너무 궁금하여 맛을 봤더니 아뿔싸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인영이와 나는, 간장을 타기로 결심했다!! 간장.... 을타니 맛이 정말 ㅅ.... 상큼.....ㅎ...했다. 정말로 ㅁ...맜이...있ㅇ...었다...ㅎ 혜지는 원샷했다. 뭐 우리가 계속 원샷 원샷 했으니 말이다. 맛이 궁금하다면 직접 해 먹어 보라고 레시피를 적어 두겠다. 레시피는 글을 다 적고 쓸것이다. 우리는 빼빼로 데이를 아주 보람차고 재미있게 보낸 것 같다. 비온것만 빼고는 정말 환상적인 조화였다. 맛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레시피ㅋㅋㅋ!!!! 자연은 블루베리맛+써니텐 포도맛+킨사이다+간장=혜지가 먹었던 맛이다. (똑같은 양으로) 더 상큼하게 먹고 싶다면 코코팜을 넣으면 더 상큼해질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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