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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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현인 | 등록일 | 12.10.19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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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주제는 나의 왼쪽에 앉는 사람에 대하여 탐구하려고 한다. 이 옆에 앉는 사람은..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조금 말투가 이상하다. 이것의 영향은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로 오글육글거려서 미칠것같다. 내 옆자리가 하는 말을 간단히 말하면... 항상 모를때에는 "흠......."이라는 단어를 쓴다. 아 진짜 오글육글.... 저번에 옆자리에 앉았던 인애언니는 오죽했을까, 그런데 이게 나아진거라니 정말로 믿기지가 않는다. 그리고 "아니야"라고 하면 될것을 왜 궂이 "아님"이라고 끝글자에 "ㅁ"을 붙이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ㅇㅅㅇ.이런건 대체 왜!!! 하는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 이모티콘을 볼때마다 진짜 이모티콘 얼굴을 뭉개버리고싶다. 또 ㅇㅂㅇ 이런것은 또 왜하는것인지 그 키보드 자판을 정말로 없애버리고 싶다. 정말로 같이 앉아봐야 할것이다. 나는 그런말투를 정말 싫어한다. 뭐 니가.....음....그렇다는거지.....? 뭐 욕은 아니니깐....! 나의 충고라고나 할까나..? 어쨋든 나의 충고니 잘 듣도록 하라. 너도 지금 내 옆에서 나에대한 비판글을 열심히 쓰고 있겠지 그런데 나도 너 못지않게 충고할게 많단말이지. 음 충고할 대상 1은 내가 위에서 말했지만 제발 그 "흠......"을 안했으면 좋겠어!!! 정말로!! 그래 이걸로는 부족할테지. 그래, 근거가 필요할거야. 그에대한 근거를 내가 설명하겠어. 일단 "흠...."이라는 단어는 뭔가 처음보았을땐 고민하는줄 알았는데 할말이 없으니 회에 와사비를 곁들여 먹듯이 "앜"이라는 단어와 곁들여 사용하더군. 맞나? 그것이 안좋은 이유는 대답도 하지 않을거면서 질문도 하지 않았는데 고민하는척한다는거지!! 음 그래... 조금 이상한 근거지만 나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을 한 결과라는것을알아두길 바래. 그리고 충고할거 2. 도대체 왜 그런 이모티콘을 쓰는지 이해가 안되. 너 덕분에 순수하던 인애언니까지 영향을 받은것같아. 일단 이모티콘을 사용하는것이 싫은 이유! 그래 무조건 내가 싫다고 해서 하지 않는것은 이상한 일이야. 그런데 조금 고려해달라는것 뿐 하지 말라는것은 아니니까 너의 그 말투랑 이모티콘은 고치기 힘들다는것을 알기때문에 일단 그냥 충고라고보면되. 왜 ㅇㅅㅇ 이런 이모티콘이 싫은지, 내가 말해줄게. 뭐 이건 단지 나의 생각이지만 그냥 그렇다는거지. 일단 문예창작에 쓰는 너의 글을 보면 이모티콘이 조금 많은것같아. 맞지? 문예창작은 글을 진지하게 쓰는 곳이지 여기는 내가 아는 이모티콘의 수를 자랑하는곳이 아니라는 말이지! 그리고 내가 니 옆에 앉아본 결과, 너와 메모장으로 대활 할때 꼭 빠지지 않는 단어나 이모티콘 Best 5위안에 든다는 거지. 그러니깐 인애언니는 아주 질렸을것같다. 뭐 이정도에서 너의 탐구생활을 마칠게. 이건 탐구라기보단 비판이나 충고하는것같지만 나의 나름대로는 이게 너의대한 탐구생활이란다. 나는 탐구를 잘 하지 않지만 너에대하여 이렇게 길게 글을쓰는것은 정말 기적이였어.........!! 나도 놀랍네.. 그말은 즉슨, 너의 단점이 많다는ㅅ..소리...? 그건 아닐거야. 장점이있겠지..! 너랑 같이 앉은지 얼마나 된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인애언니랑 아주많이 다를거야. 음 인애언니와 앉았을때는 책상에 낙서가 가득했지만 지금 앉은 책상은 낙서하나없이 아주 깨끗하잖니...? 내가 깔끔한건 아닌데... 니가 ㄷ...더러운거..?는 아닐거야. 너의 자존심을 더이상 무너뜨리지 않을게. 다음에도 너에대한 비판(?) 이아닌 탐구생활(?) 을 또다시 쓸게/ 뭐 이정도면 충분하겠지만!! 그럼 이만 내 왼쪽에대한 탐구를 마치겠다. P.S 나도 고쳐야 할 단어를 찾았단다. 바로 "뭐"라는 단어야. 니가 쓰는것보다는 적게 아주적게 쓰지만 습관이 되면 흉할수도 있으니깐 고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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