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느낄 수 있어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에 살기가 가득 차 있다는것을.
니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나를향하고 있다는것을.
그런데 어쩌나?
너의 편은 이제 없는데
이세상 다 무너져도
나는 함께여서
외롭지 않을테지만
너는 어떨지
생각이 가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