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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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현인 | 등록일 | 12.09.20 | 조회수 | 34 |
| 오늘 우리 여자들은 U-Class에 모였다. (2학년 언니들은 스포츠댄스반이 아니기때문에 생략! ..ㅎ)이유는 특적때문이다. 스포츠댄스 선생님이 축제때 할게 없었다고 말한것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스포츠댄스가 재미있을줄알았다. 방송안무도 하고 하면 재미있을것같아서 들어왔는데 선생님이.......더이상말하지는 않겠다. 그런데, 지금 다음주부터 "자이브안하고 방송안무 할꺼야" 이말만 3달이 넘어가고 있다. 이건 뭔 상황인가? 자이브도 안한다고 하셨다. 그런데 자이브도 한다니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소리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생각을 해 보았다. 솔직히 우리가 이상한 노래 틀어놓고 이상한 라인댄스나 추고있는것보다 방송안무를 조금이라도 하는것이 나앗기때문이다. 선생님은 나이 연령대가 높으신것같다. 보기에도 그렇지만 적어보이는것은 절대 절대 아니다. 스포츠댄스선생님은 조금 짜증스럽게 우리를 가르쳐주시는것같다. 재미있게 하려고 해도 선생님이 자꾸 짜증을 내시는것같으니 잘할수가 없다. 그리고 자이브!! 자이브 안한다는말이 그렇게 듣고싶을줄은 몰랐다. 지금 나는 자이브가 엄청엄청 싫다. 왜하는가? 우리의 활동을 위해서라는것은 알겠다. 그러나, 말을 이미 하셨기때문에 기대수치가 더욱 더 높아지는것같다. 그리고 방송안무는 요새 노래로 해야 재미있는데 선생님께서 연령대가 높으시니 잘 가르쳐줄지가 걱정이다. 정말 간절하게 방송안무를 하고 자이브를 안했으면 좋겠다. 결론은 우리는 방송안무를 추기로 했으면 좋겠다는것이다 어차피 축제를 위해서 하는것이니 일단 준비는해야겠다. 그리고 우리반 여학생들끼리 따로 춤을 춰야한다니..... 충격적이였다. 추라면 출수 있지만 아니 그러면 노래부터 정해 주시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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