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목을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우리는 요즘 모 M방송사에서하는 메이퀸이라는 드라마에 빠졌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방송사에서하는 응답하라 1997에도 빠져서 이렇게 한달까, 등교할때도, 하교할때도 메이퀸, 응답하라 1997. 우리는 역시 뭔가 달랐다 이런 의미일까, 나는 아역들이 재미있어서 보는것같다. 내가 좋아하는 박!건!태!!!! (오빠)가 나오기 때문이랄까 !! 예전에 무사백동수할때도 운이 아역으로 나왔다. 아 그냥 멋있다. 우리는 이제 이름까지 다 외워버렸다고 해야할까나, 등장인물까지도 전부 다 알아버렸다. 더 신기한것은 우리반에 남인화라는 남자아이와, 여주인공의 친구랑 이름이 똑같다. 여기서 함 정은, 인화라는 이름은 여자이름이다. 요새 메이퀸 이야기를 할 때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이름 그이름은 바로 남 인화랄까, 여자 악역이름이 인화라서 그래 인화라서! 인영이도 메이퀸을 좋아하는것같았다. 인영이랑 나는 매일 일문이라는 사람을 가지고 놀린다. 인영아 혹시라도 이 글을 본다면 일문이 어때? 음 미안하구나, 이야기의 중점으로 돌아가자면 제목. 역시 메이퀸 자매들을 달랐다. 정말 다른것같다. 왜냐? 여자주인공 천 혜주라는 아이는, 사투리를 쓴다. 또한 응답하라 1997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 정은지 성 시원이라는 주인공도 사투리를 쓴다. 이 맛에 우리가 드라마를 본달까, 왜이렇게 입에 착착 감기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이제 일상생활에서도 사투리를 쓰게 되었다. 우리 통통자매에게 사투리가 유행이 되고 있다고 할까나, 우리는 거의 드라마를 다 본다. 재방으로 보거나, 컴퓨터로 본다. 아니면 핸드폰으로 본다. 아 역시 드라마 자매들은 아주 드라마 광인것같다. 언니? 드라마좀 줄이도록 노력을 해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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