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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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현인 | 등록일 | 12.07.12 | 조회수 | 19 |
우리는 월요일에 야영에 갔다 왔다. 우리의 일정은 임해수련원에갔다가 여수엑스포로 가는것이였다. 우리는 아쿠아리움에 가려고 했지만 들어서자마자 줄이 너무 길어서 나중에 타기로 하였다. 우리는 저녁때가되어서 아쿠아리움에 들어갔다. 저녁을 먹고 들어갔는데 양념감자와 불고기버거, 콜라를 먹었다. 그다음 우리는 아쿠아리움으로 갔는데 아쿠아리움을 보려고 줄을 선 사람들이 아주많았다. 최대1시간이라고 하여서 여수엑스포하면 아쿠아리움인데 빠뜨릴수가 없어서 그냥 줄을 서서 기다렸다. 날씨도 습하고 비가와서 끈적거려서그랬는지 기다리는 내내 비옷이 살에 붙어서 불편함을 겪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 반대편에서 우리반 선생님과 나머지 선생님들을 볼수있었다. 그러나 선생님들은 우리를 보지 못한듯했다. 나는 우리 차례가 되었을때 재미있을것같았다. 그런데 내가 뉴스에서 상어수족관이 터져서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어느 나라의 이야기를 보고 수족관이 터지는것은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수족관은 터지지 않았다. 우리는 가는길에 언니들을 만났다. 언니들은 아쿠아리움에서 풍선을 받았다고 한다. 나는 풍선이 가지고싶어서 아쿠아리움에갔다고 할 수도 있을것이다. 풍선이 가지고싶었다. 인상깊었던 물고기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는 물고기들이였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정신을 가지고있는듯했다. 왜냐하면 주변에 상어들이 있었기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실제 멀리서보면 한마리의 물고기를 이루고있는듯하다. 그런데 신기하였다. 어떻게 그렇게 대형을 알맞게 만드는지 알고싶었다. 누가 멀리서 봐주는것도아닌데 어떻게알까 신기했다. 여수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를 구경하려면 걸어다녀야하는데 걸어다니는것이 다리가 아팠고 또 겁이많은 지원이가 바닥이 유리로되어있는곳에가는것을 꺼려하는것도 인상에 남았다. 여수아쿠아리움에서 재미있는추억들을 만들었던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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