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교에 가는 토요일이라서 학교에 갔다. 비가올것같아서 우산도 챙겨두었다. 나는 누군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학교에 갔다. 이런 나하고 병찬이오빠, 인애언니, 은규오빠,재용이오빠가 있었다. 학생이 없어도 너무없었다. 그래도 일단은 수업을 시작하였다. 선생님이 자습을 하라고하셨지만 나는 자습을 할 책을 집에 그대로 두고았기때문에 선생님이 주신 작은까마귀와 큰까마귀의 이야기를 보고 감상문을 간단히 적는 수업을 하였다. 수업이 시작하자 점점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였다. 현지언니도 왔고 성제오빠, 우섭이오빠까지 도착하였다. 주영이오빠도 왔다. 그런데 모두 자습을 하려하지 않았다. 감상문을 적고나서 컴퓨터로 옮겨야한다. 인터넷에 올려야한다고 한다. (사이트이름이 기억이 안남) 그래서 올리려고 로그인을 하였지만 선생님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문예창작에다가 올렸는데 내가 잘못눌러서 삭제가 되고말았다. 여기에 있을리는 없을것이다. 다시 작성해야하나..?선생님에게 종이를 주어서 다시 되돌릴수도 없을것이다. 그리고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는데 권동혁도 왔다. 그때 비가 아주많이 왔다 우산을 가져가기를 아주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후반에 언니들이 많이 와서 다행이였다. 1학년은 나하고 권동혁빼고 전멸이였다.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신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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