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인이에게 책추천을 받았다. 나는 소설쪽은 다 좋아한다. 소설은 긴장감넘치고 사건을 해결하려는 이야기나, 생각하게되는 책을 좋아한다. 생각하게되는 책에는 추리소설이 재미있다. 다인이는 나에게 많은 책들을 추천해주었다. 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였다. 언제까지나 내가 좋아하는 장르만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있다. 나는 한번빠지면 시간가는지 모른다. 저번에 집에서 책을 가만히 앉아서 3시간정도를 보냈다. 두께는 3cm~5cm정도 되는 책이였는데 정말로 재미있었다. 나는 책을 사서 보는것을 좋아한다. 책은 다른세계로 데려다주는 신비한 머신이다. 책을 읽으면 기본적으로 용어들을 짐작하여 알거나, 생각하는것이 성숙하여진다. 그리고 국어어휘능력이 늘게될것이다. 재미있는 책을 읽고싶은데 재미있는책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누군가 나에게 감명깊에 읽었던 책을 다인이처럼 나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지금까지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들이 따로 있는것은 아닌것같다. 나는 주로 추리소설이 내 머리속에 남거나, 사건을 해결하는것이나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때 주인공의 대처, 마음상태가 재미있는 책이 주로 기억에 남는다. 몽실언니, 어느날내가죽었습니다, 우아한거짓말 이런책들이 내 머리속에 강렬하게 남아있는것같다. 특히 몽실언니는 내가 거의 처음으로 짧은책만읽다가 긴책의 묘미를 알게해준 고마운 책이다. 내용도 재미있어서 책의 두께나 글씨의 크기는 상관이 없어졌다. 그런데 책을 보고나면 휴우증이 있는것같다. 책을 다 읽으면 뿌듯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책을 다 읽고 다른곳을 보면 보라색 물체들이 날라다닌다. 책을 읽느라고 눈운동을 해주지 않아서일까 책을 읽으면 눈이 아파온다. 그래도 책은 마음의 양식을 쌓는 아주 좋은것이지만 눈의 건강을 위협하기때문에 눈의 건강을 위해서 적당한 거리에서 두고 보아야겠다. 그리고 요즈음에는 스마트폰사용자가 늘었기때문에 책을 볼 시간에 핸드폰으 만지게되는것이 쉽상이다. 나같은경우도 책을읽는시간보다 핸드폰을 만지는 시간이 많은것같다. 그래서 책추천을받아서 핸드폰과 잠시 멀어지려고 한다. 재미있는 책을 추천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핸드폰중독에대하여는 자신과의 싸움일것같다. 만지고싶고 생각날것이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 나는 위의 내용처럼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수가 없기때문에 핸드폰도 중독이 되었던것같다. 그래서 나는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수가 없는점을 공략하여서 핸드폰을멀리하고 책을 읽을려고 한다. 이참에 마음의 양식이나 엄청나게 쌓였으면 좋겠다. 책의 흥미도 느끼고 핸드폰과도 멀어지는 좋은방법일것같다. 그렇다고하여서 기말고사가 곧 다가오는데 책만읽어도 안될것같다. 기말고사공부도 적당히하면서 책도 적당히 읽고 핸드폰과는 조금이나마 멀어졌으면 좋겠다. (※좋은책들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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