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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번에 말한대로 2권을 읽고, 2권에대한 감상문을 적기로 하였다. 그래서 나는 2권을 읽고, 지금 감상문을 적는다. 제이니는 이제 존슨부부의 딸이아닌, 스프링부부의 딸이되었다. 제이니는 제이니존슨에서 (원래 제이니의 원래이름은 제니이다).제니스프링으로 변하는것을 싫어할뿐만아니라, 진짜 부모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3개월만 있었다면 될 것을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나와버렸다. 그리고 매일매일 존슨부부에게 전화를했고, 이런모습이 제니의 진짜 남매에게도 좋지못한 영향을 기쳤다. 그러나 조금씩 나아져갔고, 서로에게 집중을할때면 정말 남매였다. 그러나, 서로에게 좋지않은감정이있었고, 결국엔 돌아오게 되었다. 이젠 존슨부부에게도 딸은 아닌 것 같았다. 원래 존슨부부가 제니를 불러주던 이름. 예쁜이나 딸이라는 호칭을 없앴을뿐만아니라, 엄마 아빠라는 말 대신 자신의 이름을 넣음으로서, 제니는 상처를 받았을 것 이다. 나라도 나의 친부모님이 아니더라도 나와 정이 들어있다면 나는 쉽사리 잊지 못할 것 이다. 이 책은 완결판이 안나온것만 같은 책이다. 정말 나오지 않았다면 나오기를 기대한만한 책인 것 같다. 3권이 또 나와서 감상문을 적게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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