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족구를 정말 못한다. 이 것은 사실이다. 난 족구를 잘 하고싶어한다. 이 것은 주장이다...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족구에 대하여이다. 일단 차례는 족구의 유래, 족구의 규칙, 경기 방식등이 있다.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체육수행평가에 낼 만한 적절한 글이라는 것을 판단하게 된다면 필자는 기쁘지만 그런 행동은 하지않길 바란다. 어쨌든 먼저 족구의 유래에 대해 소개하겠다. 일단 족구의 경기방식이 어찌보면 상당히 간단하기에 족구의 시초는 오래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것은 맞다. 그 시기는 1300년 전 쯤인 삼국시대라고 한다. 그때는 공이 없어 짚으로 공을 만들었다는데... 얼마나 몸이 좋으면 튀기지도 않는 짚으로 운동을 했는지 상상이 않간다. 어쨌든 그것이 족구의 시초였다. 그리고 지금과 가장 비슷하게 만들게 된 개기는 군대였다. 그 때는 배구공이나 축구공으로 3번만에 차넘기면 끝이었는데 이 운동을 혁신적이라고 여긴 군인들이 규칙을 늘리고 결국 족구라는 이름을 가진 정식 운동이 되었다. 이번엔 족구의 규칙에 대하여 설명해보겠다. 는 너무 길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간단하게 3번안에 아웃시키지 않고 네트를 넘기면 된다. 경기 방식은 보통 4명으로 이루어진 양 팀이 먼저 특정 점수를 따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음... 한마디로 족구는 상당히 간단한 운동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나 너무 운동에만 집중하지 말고 그 운동의 역사에 대해 말해보자고 이런 글을 쓴 것이다. 우리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자. 그러면 더 애착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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