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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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인화 | 등록일 | 12.09.03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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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진로교육을 제대로 했다. 전까지는 전문가가 아닌 담임선생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거나 그 시간을 자유로 주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전문가(?)까지 불러서 성격검사를 했다. 정식검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것이었다. 난 신기하게도 초등학교때 했던 검사 결과와 똑같이 ISFP가 나왔다. 다시한번 보니까 정이 가는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여러 직업과 꿈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때 꿈을 노트에 적고 이룬 사람과 꿈이 있기만한 사람, 그리고 꿈이없는사람에 대해 나왔다. 나는 그것을 보고 나도 꿈의 목록을 써볼까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내가 정말 잘하고 정말 좋아하는 것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나중으로 미루었다. 적어도 난 꿈이있어서 다행이다. 역시 없는것보단 좋은것이었다. 어쨌든 재미있고 좋은 1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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