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예창작+플란다스의 개 |
|||||
---|---|---|---|---|---|
작성자 | 남인화 | 등록일 | 12.08.22 | 조회수 | 15 |
오늘은 아침에 문예창작을 하게되었다. 방학동안 번역하느라 집에 놔두고왔던것을 또 까먹었던것이었다. 하여간 정신이 너무 없다. 다른건 다 기억을 하는데 영어만 쏙 빼놓냐... 내가 하던책은 플란다스의 개인데 글씨도 작고 긴책이다. 그런데 가장문제는 문장이 길다는 것이다. 나는 문장에서 마침표가 찍혀야 다음 줄로 넘어가는데 문장이 길다는 것은 써야할 내용들이 점점 길어지고 줄은 짧은데 문장만 길어지게된다. 게다가 인물들이 하는말도 별로없어서 대부분 설명인데 설명에 번역이 어려운 부분도 많고 하여튼 어려운 책이다. 지금까지 한책중에서 제일길었다. 지금까지 한부분만으로도 제일긴데 다른부분이 아직 남아있다. 현재63쪽을 진행해야 하지만 영어책을 않가져와서 문예창작을 쓰고있다. 영어책을 않가져와서 영어번역이 점점늦어지는 중이다. 아직 할것도 많은데 빨리 영어책을 가져와야겠다. 거의 3달째 하고있는 플란다스의 개를 빨리 끝내고 싶다. 더이상 개의 뒷모습만 보지않았으면! |
이전글 | 오늘 한자하다가 |
---|---|
다음글 | 야자 in 전산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