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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7:위자드 베이커리
작성자 남인화 등록일 12.04.27 조회수 19

이책은 사실 환타지나 sf를 좋아하는 내가 이름만 보고 그대로 뽑은책이다. 그래서 이름부터 알수있듯이 이책은 환타지다. 이책의 내용은 가족관계가 상당히 않좋은(이유는 새엄마의 성격도 않좋고 뭐 이래저래)말도 더듬는 고등학생 주인공이 가족관계가 않좋아 밖에서 빵을 자주 사먹는데 새엄마의 딸의 성폭행 사건에 휘말려 집을 뛰쳐나온다. 그런데 마땅히 갈데가 없어서 단골로 다니던 빵집에가는데 사실 거기 제빵사는 마법사였고 점원은 파랑새였다. 그래서 그들한테서 보살핌 받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 집에서 딸을 성폭행하던 아버지를 만나고 여기에 또 자신이 휘말린다. 그런데 이때 시간을 거스르는 쿠키를 먹게되는데 이때책에서 n의 경우와 y의 경우를 나누는데 n의 경우는 쿠키를 먹어서 그 새엄마를 않만나고 아버지는 독신으로 살다가 여아성추행범으로 잡혀가고 y의 경우는 그대로 쿠키를 먹지못하고 아버지는 잡혀가고 새엄마는 이혼하여서 자기 혼자서 잘살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위자드 베이커리를 찾아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 나는데 이책은 아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치는데 정말 읽다가 책을 않읽으면 집중도 안되고 집에서도 생각날만큼 재미있다. 그런 환타지 이야기는 한치앞도 예상할수없을 만큼 복잡하게 이어져서 그런거 겠지만 소재 자체가 마법사,이런저런 과자들,파랑새,인터넷까지 너무 다양해 더욱더 흥미를 넣어준다. 그래서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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