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책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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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인화 | 등록일 | 12.04.12 | 조회수 | 21 |
오늘 漢字(한자)책을 보았는데 참 지저분하다. 어떤장은 너덜거리다못해 떨어져버렸고 글자쓴것도 엉망이고 전혀 정리되지 못했다 이거 집에서 새로 가져와야할것같다 아직 찾지는 못했지만 집에 있을 것이다 난 본것같은데 언제 봤는지는 기억이 않나긴하는데 집에 있지 않을리가 없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어딜가지고 나간적이 없으니 하늘로 솟거나 땅으로 꺼지지 않는한 말이다 아직까지 니가사나 내가사나 목숨걸고 찾지않았으니 못찾는거지 마음만 먹고 시간은 갈대로가라 내비두고 찾다보면 않나올리가 없다 어쟀든 찾긴 찾아야 하는데 9시까지 학교에서 있다가 오면 3시에 생각한걸 기억할리가 있나 그리고 무조건 놀려고하는 마음이 기억이 난다 하더라도 실천할 수 있을지는 운에 맡겨볼일이다 숙제한번 집에서 않해본 나에게는 그냥 이한자종이를 계속 쓰는게 낳을 것이다. 아 그 리고 국어 선생님이 한자를 많이 넣어 보라고 하시는데 사자성어도 잘모르고 한자도 잘모르니 좀 처럼 한자를 넣을 기회를 잘모르겠다 기회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내가 어떻게 알맞은 한자로 바꿔 재미있는 단어를 만들수 있을까 이거 쉬운일이 아닌데 다른애들은 어떻게 이리 잘하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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