꺠진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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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인화 | 등록일 | 12.03.22 | 조회수 | 37 |
어제 실수로 학교유리를 깨버렸다. 그 원인이 야자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차를 타려고 중앙현관으로 가는데 갑자기 뒤에 친구들이 뛰어가더니 나를 제치고 문을 닫아버렸다. 나는 전에 처럼 기다리긴 싫었고 잠그기전에 막고 싶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모여있을떄 놀래켜 문을 못잠그게 하려고 몸을 부딫이려는데 나도 모르게 발이 먼저나가 유리와 밑의 문중간을 쳐버려 큰금이 갔는데 그떄 뒤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오던 재용이 형이 문을 살짝 밀었고 그래서 위태롭고 위험하던 문의 유리조각이 꺠져버렸다. 나와 친구들은 너무놀랐고 그떄 국어 선생님이 오셨는데 나와 친구들은 '아 이제 죽었구나'싶었다. 국어 선생님이 평소 많이 엄하시고 나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엄청 혼날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런데에는 화를 않내시고 우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국어 선생님은 다시보게 되었다. 다시본건 좋은데 유리를 깬건어쩔수없어 다음날 유리를 치우고 담임선생님 하고 김진호선생님한테 많이 혼났다. 난 배신감을 많이느꼈고 유리를 꺤일이 자꾸 후회가 되었고 정말짜증났다. 후회되는것이 짜증난다는건 참정말적이고 화가 난다. 어쩃든 오늘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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