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일년에 한번 밖에 오지않는 소중한 날
가족들과 다같이 즐길수 있는 날
소복 소복 눈이 쌓이는 날
비록 초라하게 보내는 크리스마스라도
차가운 눈 송이가 내 볼에 닿으면
나도 모르게 씨익 웃게 된다.
나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좋다.
나의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