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고장 영동의 위인 분들 중 아이들 귀에 가장 익숙하신 분이신 난계 박연 선생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한다. 나는 이 글을 쓰기 전에 내가 난계 박연 선생에 대하여 무엇을 알고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고작 아는거라고는 이름 밖에 없었다. 귀에 가장 익숙한데도 불구하고 난계 박연 선생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난계 박연 선생에 대하여 조사한뒤 난계 박연 선생이 '아 이런 업적을 남기셨구나' , '아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훌륭하신분 인것 같다.'라고 느꼈다. 난계 박연 선생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난계 박연 선생은 호는 난계 이고, 고구려의 왕산악과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악성으로 알려지신 분이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 영동에서 하고 있는 난계 국악 축제가 만들어진 이유도 다 난계 박연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난계 박연 선생은 적의 명연주가였다고 한다. 이러한듯 난계 박연 선생은 많은것을 남기고 갔다. 내가 생각하는 난계 박연 선생은 딱 한마디 밖에 안나온다. 바로 '대단하다' 이런 말 뿐이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싶은 국악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 모습이 본받아야할점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모로 이 글을 쓰면서 난계 박연 선생에 대하여 더 알게 되었고, 배울점도 찾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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