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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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은지 | 등록일 | 12.09.24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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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예창작에 10월 10일 이라는 제목으로 수필을 하나 더 쓰려고 한다. 바로 이 날은 진로체험을 가는 날이자..무시 무시한..인육DAY이다. 우선 진로 체험을 가는것은 좋다. 이번에 진로체험은 효정이와 함께 가기로하였다. 어딜 가기로했냐면..그건 우선 10월 10일이되면 알게 될것같다. 그나저나 나는 10월 10일 정말 두렵다. 얼마전 부터 싸이월드라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육매매 라는 글이 자주올라왔다. 이 날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한국 사람을 마취약 같은걸로 마취를 시켜 장기를 빼서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믿겨지지 않겠지만..중국은 사람을 먹는단다..나도 놀랐다.. 그리고 왜 하필 한국일까하고 억울하였다. 알고보니 한국 사람들의 장기가 중국 사람들의 입맛에 가장 맛있다고 하였다. 이런 맙소사 정말 하느님은 왜 장기를 맛있게 만드신건지 원망스럽다. 그리고 월래는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지만 이번에는 10대들을 대상으로 되었다고 하였다.. 그날 아마도 우리 학교 전교생은 다 야자를 할것이다.. 무사히 정말 무사히.. 다들 승용차나 이런 차들을 피하고! 되도록이면 걸어가는 사람은 골목길로 가지말고 언른 집에 무사히 갔으면좋겠다.. 10월 10일이 한편으로는 진로체험이 있어 기대가 되지만 굉장히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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