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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학기의 마지막 시험인 기말고사를 봤다. 이번 기말고사때는 예전에 기말고사를 주제로한 수필에서 말했듯이 중간고사에서 성적이 안좋아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노력을 하였다. 그 결과 중간고사보다 성적이 올랐다. 성적이 오른건 좋았지만 만족되는 성적은 아니었다. 하지만 노력한 결과가 보여 기분이 좋았다. 이번에 성적이 오른과목은 국어,과학,영어,도덕이다. 하지만 국어는 잘보진 못했지만 성적은 오른것같다. 성적이 떨어진 과목은 수학,기가이다. 수학은 내가 공부를 안해서 못본것같다. 기가는 공부를 했지만 기술부분의 문제가 어려워 못맞은것같다. 그리고 기가 선생님께서 기술문제가 어렵다고 하셨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다. 체육은 처음 시험을 쳤는데 기대했던것보단 안나왔지만 보통으로 나온것같다. 그래도 이번 기말고사는 대체적으로 성적이 올라 기분도 좋고, 공부의 재미도 느껴가는것같다. 이제 곧 여름방학인데 2학기때는 더 좋은 성적을 받을수있도록 여름방학에 틈틈히 1학기꺼를 복습하며 2학기꺼도 예습하며 보충수업도 착실하게 나와 2학기때는 더 좋은 성적이 나오길 바래야겠다. 지금은 기말고사를 중간고사때보다 성적이올라 기분이좋고, 무엇보다 1학기 시험이 끝나 기분이좋다. 앞으로 2학기 시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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