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몇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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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은지 | 등록일 | 12.06.22 | 조회수 | 21 |
이제 드디어 기말고사 몇주전이다. 두근 두근 심장이 뛴다.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뭐 부터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다. 국어선생님께서 국어 시험문제가 나오는 부분을 알려주셨는데 쉬운것같았지만 말로만 쉽지..사실 문제를 풀어보며 어려울것같다.. 국어란 과목 자체는 좋은데..국어시험을 싫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수학은 아.. 생각만해도싫다.. 문자와식과..일차방정식의 활용..함수..뭐부터 공부해야할지 뒤죽박죽이다.. 과학은..융해열..기화열..이해가 안간다.. 이것만 알면될텐데 식물에 관한 단원을 워낙쉬워 융해열..기화열..이것만 되면 될것같다..영어는...영어자체도 싫다..문법도 너무어렵고..아마도 나 자신이 공부를 안한것같다..기가와 도덕과 체육은 어느정도는 쉽고..정보는 아예모르겠다.. 수필내용이 너무 암울한것같다.. 하여튼 그래도 요번주에 야자시간을 활용하여 어려운과목을 공부했더니 확실히 나중에 시간이 넉넉할것같다.. 요번 주말에 다시한번 어려운과목을 공부하고..다음주는 전과목을 다 공부해야겠다..지금 할 마음과..의욕은 안나지만..시험을 치고 뿌듯하고 웃을 나와 선생님들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열심히 또 열심히 해봐야겠다.. 이상..오늘 암울한 기말고사에대한 수필은 마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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