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간고사가 끝난지 1달이 다되어 가는것같다. 하지만 "이제 놀아야지" 라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이제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기때문이다. 기말고사는 담임선생님께 물어보았더니 7월 초에 3일동안 친다고 하였다. 중간고사는 과목수가 기말고사보다 적어서 2일동안 쳤는데 3일동안친다니 그저 막막하고 몇과목이 더늘어나는지 한숨만 푹푹 쉴뿐이었다 기말고사때 치는 과목을 알아보니 국어,수학,과학,영어,도덕,기가,정보,체육 이었다. 국어는 알듯모르게 재밌긴하지만 저번 중간고사 점수를 보면 만만하게 보면안되니까 우선 국어는 첫째도 둘째도 다른과목도 마찬가지이지만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교과서도 다시한번 읽어보며 국어선생님이 나누어주신 형성평가를 풀고 관련된 내용이 있다면 학교에서준 국어문제집도 풀어보고 모르는건 국어선생님께 물어보며 이번에는 국어를 잘보고 국어선생님을 실망시켜드리지않아야겠다. 그리고 수학은 뭔가 수학이란 말만들어도 나는 영 자신이없고 기분도 안좋아진다. 하지만 언제까지 수학을 피할순없으니 수학은 학교에서준 문제집이라도 다풀어보며 틀린문제를 다시한번 시험전에 점검해보며 수학선생님에게 모르는부분은 물어봐야겠다. 그리고 과학은 그냥 느낌상 중간이다. 과학도 다시한번 교과서를 보면서 학교에서준 문제집도 풀어보며 궁금한건 선생님께 물어보아야겠다. 그리고 영어는 정말 왠지모르게 자신이없다.. 수업시간에 잘듣고 교과서위주로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점은 선생님께 물어보고 영어단어도 많이 외워야겠다. 그리고 기가나 도덕은 대체적으로 중간고사때 쉽게 봤기때문에 교과서도 다시한번보고 문제집을 우선 진도까지 다 풀어야겠다. 그리고 정보는 정말 어렵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문제집을 진도까지 풀고 교과서를 다시한번봐야겠다. 그리고 체육은 아직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잘모르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고 필기도 열심히하며 야자시간에 이제 놀지않고 집중해야겠다. 그리고 집에가서도 하루에 1시간~2시간이라도 투자하면서 복습하며 약한부분은 보충해야겠다. 그리고 틈틈히 영어단어도외우며 독서도하고 추구권도 열심히 해야겠다. 기말고사는 정말 노력을하며 평균이 90점 이 목표니 목표에 나오길바라면서 오늘부터 시험기간에 돌입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