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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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은지 | 등록일 | 12.05.17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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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안좋은말이나 상대방을 비판하는말 물론 욕설도 한다. 내가 이 얘기를 꺼내는 이유가 따로 있다. 바로 오늘 국어시간에 한 단원을 마치고, 다른 단원을 나가는데 그 단원에 제목이 "삶에 갈등과 위로의말" 이었다. 갑자기 국어선생님께서 " 너네 오늘 욕 한번도 안한 사람있어?" 라고 물어보셨다. 나는 오늘 안좋은말을 하였다. 그런데 우리반에서는 한명도 욕을안한사람이 없었다고 하였다. 국어선생님께서 맨 앞에 있는 나에게 "너는 오늘 무슨 욕을 하였어?" 라고 물어보시는데 차마 대답을 할수없었다. 왜냐하면 말을 할때는 딴 생각을 못느꼈지만 지금 국어선생님 앞에서 다시 얘기하려니 차마 부끄러워 꺼내지 못하였다. 국어선생님께서는 말은 자신의 행동을 바르게 해주고, 자신이 말하는데로 그 사람은 그렇게 변해가는게 말이 라고 하셨다. 그리고, 앞으로는 욕을 하는사람 에게는 입에 똥을 넣어 주신다고, 하셨다. 조금 웃겼지만 나름 의미가 있는 말이었다. 자신의 입이 안좋은사람은 똥과 같은 거니 앞으로는 고운말 바른말을 사용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국어선생님도 고등학교때까지 욕대장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앞으로는 자신의 성품을 바르게 사시려고 일주일동안 욕을 안하니 고쳐지고, 지금까지도 군대에서도 한번도 안하셨다고 하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대단하신것같다. 나는 이제 지금부터라도 바른말 고운말을 되도록이면 사용하게하며 남에게도 좋은 사람이고,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도록 하고, 나중에 커서도 고운말 바른말만 쓰도록 습관화 시켜야겠다. 그리고, 나 자신부터 좋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 하였다. 오늘 국어시간에는 여러모로 반성도 하고, 앞으로를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 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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