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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2.04.10 조회수 28

오늘은 주제를 책으로 삼으려고 한다. 국어선생님께서 자연을 본바탕하여 소재를 쓰라고 하셨지만 난 오늘 국어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안할려고 한다. 왜냐하면 책을 통해서도 여러가지 간접경험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낄수있다. 그렇기때문에 난 책도 하나의 좋은 주제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 여러종류의 책을 읽은것같다. 어릴때는 위인전에다 동화책을 읽다 지금은 산문집으로 구성된 책도 읽어보고 여러가지 간편소설과 추리소설도 읽어보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책을 읽는 수준도 많이 발달한것 같다. 그렇다보니 점점 상상력과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많이알게되었다. 책을 읽을때면 내가 미리 뒷편을 예상하기도 하고 작가가 되어보기도한다. 여러모로 난 책이 물론 지루한부분도 있지만 읽다보면 흥미도 생기고 전개가 상당히 기대되고, 작가의 글솜씨와 상상력에 감탄하기도한다. 지금 우리교실뒤 에도 책읽은 목록이 되어있는데 아직은 학교에서는 2개 밖에못읽었다. 현덕의 "나비를잡는아버지"  추정경의 "내이름은망고" 이책들도 정말 야자시간에 시간가는줄모르고, 틈틈히 읽은것같다. 앞으로도 나는  책을 계속읽으며 지식과 여러가지를 쌓아가며 미래에 더욱 멋진 나를 위해 노력하고 발전할것이다. 책을 읽으며 자랄 나의 모습에 기대도 되고 슬쩍 상상해보기도 하며 웃음을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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