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어선생님 께서 옥천 남부 영어 센터 를 남자 는 2명 여자 는 4명을 가라고 하셨다. 하지만 어제 사정 상 지원이가 못와서 우리 나머지 여자들이 가기로 하였다. 남부영어는 2,3번을 가보고 경험 해봤기 때문에 가기가 싫었다. 더불어 겨울방학 때 가야해 싫었다. 하지만 안좋게 생각하면 정말 안좋게 될수있으니 중학생 이 되서 친구들 과 처음 다른곳 으로 가서 새로운 경험 과 기분 좋은걸 안고 협동심 과 우정 을 더 쌓고 온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남부 영어 센터는 우리반 여자애들 지원이 를 제외하고 다가기 로 하였다. 근데 오늘 한자와 문예 창작 시간 에 영어선생님 께서 1학년 전체 를 부르신다고 하셨다. 남자와 여자와의 인원수가 뒤 바꼈다고 하여 남자애들은 4명이라 할수없이 4명이 다가여야했다. 불쌍하였지만 다같이 가니 재밌고 더욱 알차고 보람있는 생각이라고 들었다. 우리반 여자애들중 2명은 꼭 가야 한다고 하셔서 유치원때부터 쭉 써온 가장 간단한방법 가위바위보를 하여 다인이와 지원이가 가기로 하였다. 불쌍하였다. 물론 나도 되도록이면 안가고 싶었기 때문에 좋기도 하였다. 하지만 내가 남부 영어 센터의 경험 을 알기 때문에 더 더욱 지원이와 다인이도 알기때문에 남자애들과 마찬가지 로 불쌍하고 안되었다. 하지만 지금생각 해 보면 만약 내가 먼 훗날에 이런것도 다 추억과 경험이 되어 남을것같다. 그리고 이건 상관없는얘기지만 난 추억 이란 단어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내가 태어나서부터 죽는날까지 모든걸 다잃어도 가슴속에 하나 남는것이 바로 추억 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난 추억 이란 단어를 글 쓸때 다마다 많이쓰고 좋아 하는 단어 이기도 하다. 하여튼 본 내용으로 들어가 마무리 를 지자면 지원이와 다인이가 부럽기도 하였다. 다인이와 지원이 그리고 남자애들이 남부 영어 센터에 무사히 건강 하고 좋은 모습으로 잘갔다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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