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영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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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은지 | 등록일 | 12.03.15 | 조회수 | 47 |
인영아 안녕? 나 은지야 너한테 편지써보는거 되게 오랜만이다.오늘 정말 최악의 하루이다 내가 오늘 아침부터 완전 기분도안좋고 몸도 안좋았거든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 유독 너희 여자애들한테 짜증도 많이낸것같아 그점은 사과하고 고칠게!하여튼 이얘기할게아니였는데 본내용으로 들어가자면니 편지 잘읽었어 비록 짧았지만 니마음 다알어 우린 친구잖어 초등학교때 많이싸우고 부딪히는일도많았지만 지금 나는 너랑 둘도없는 소중한친구가된것같아 앞으로도 이상태 계속 쭉 유지하면 좋겠어 그리고 나는 너한테 닮고싶은점도 많어! 항상 문제풀을때도 꼼꼼하게 풀어서 잘맞는것도 부럽고 글씨도 이쁜것같아! 나는 글씨도 엉망이고 문제도 거의 틀린게 실수때문에거든....앞으로는 실수하지않고 글씨도고쳐야겠다그리고 테니스채로 실수로 친거.... 사실 아팠어 눈물이 찔끔나왔단다.... 지금도 이마에 불어나있고 하지만 괜찮어! 실수로 그런거니 너무 맘에 담아두지마하여튼 앞으로 남은 3년도 잘지내고 공부도 열심히하며 건강하게 잘지내자! 그럼 이만줄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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