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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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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2.11.28 조회수 43

우리반에 인화를제외한 남자들 모두와 2학년에 재용이형이랑 야자시간에 보충을 하는데 그것이 이번주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라고 수학선생님께서 말하셧다 왜냐하면 이번주만하면 나중에 이틀정도만하고 안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주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할것이다 아...그런데 마지막이라고하니....기분이 좋긴하다 하지만 좋아할것만아니라 공부를 해야한다 잘하면 야자시간에 그것을 하는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하려하면 흠...뭔가 속이 답답하달까?아무튼 그렇다 그런데 야자를 하면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할수있다는것이 좋긴하지만 나는 스스로 공부를 잘못한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습관을 들여아한다 만약 이것이 습관이 안되면 나중에 더 힘들것이고 차라리 빨리 습관을 들이는게 나을것이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것도 노력해야겠다 왜냐하면 이번에 평균 60점을 넘어야한다!!! 왜냐하면...흠...피자를....먹어야하기때문이다 그런데 나와 형우 그리고 규상이 이렇게 셋이서 넘어야하기때문에 나만넘어도 상관이없다 하지만 내가 하는만큼 걔내들도 하므로 아마 이번에는 평균 60점을 넘길수...있을까? 나도....평균...60점? 그런데 내가 이번에 시험공부를 한다면 내가 시험보기전에 처음으로 공부를 하는것이다...시험전에 공부를 한다는것은 당연한것이지만 난 이런 당연한것을 하지않았다 그러므로 이번에 처음으로 하는거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평균60점을 넘길것이다 그런데 사회가 너무 어렵다...국어도 어렵고... 아무튼 이번에 야자시간에 보충을해서 몰랏던것을 좀더 알게되었고 야자보단 공부가 잘되는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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