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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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2.11.26 | 조회수 | 42 |
저번주 토요일에 사이즈가 너무큰 패딩을 작은 사이즈로 바꾸려고 영동을 갔었다 그래서 영동을 가려고 버스에 탓었다 그런데 할것이 없어서 핸드폰을 꺼냇다 그러고는 게임을 조금하고 엄마와 이어폰 한짝씩 끼고 노래를 들으면서 갔다 그러다가 거의 다 도착 할때쯤에 노래를끄고 이어폰을 뽑아서 이어폰을 엄머에게 주었다 그런다음 엄마는 농협에서 돈을 빼와서 르카프로 가서 패딩을 바꾸고 엄마가 모자도 사주었다 하지만 모자는 엄마에게 맞기고 패딩만 입고 엄마가 돈을 줘서 막 돌아다니고 있는데 남네가 콤마 앞에 있는것이다 그래서 남네와 이러쿵저러쿤 얘기를하다가 기면지가 왔고 그다음에 남네가 무언가를 남정네에게 준다고 하였다 나는 그곳을 따라들어갔다 그다음에는 남네가 남정네가 쓰는 틴트(?)가 무엇이냐고 기면지에게 물어보았고 아무튼 이러쿵저러쿵하다가 나왔다 그다음에는 기면지에게 붕어빵을사달라고 하였다 그랫더니 기면지는 붕어방을사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붕어빵을 사먹으로가서 기면지가 1000원을 내고 붕어빵 3개를 받아서 1개씩 나눠먹었다 그런다음 핫도그도 사줄거냐고 물어보았더니 기면지는 알았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곳으로가서 보니.... 치킨볼이 있는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사달라고 하였고 남네는 그...뭐냐....아무튼 기면지랑 그....것을....먹었다... 아무튼 그것을 들고다니면서 먹다보니 어느순간 사거리에있는 미모앞에서 얘기를 하고있었다 거기서 심심해서 형우에게 전화를 하여 어떤 얘기를하고 내가 얘기를하다가 남네에게 폰을 주어서 형우와 남네와 통화를하고 전화를 끊은후에는 남네가 형우랑 전화하면 엄청웃기다면서 막 웃었다 아무튼 그런다음 기면지가사준....핫도그파는곳에서...흠... 암튼 기면지가 사준것을 다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네가 속이 이글이글하다면서 배를 툭툭치는데 나도 그렇게 안하면 뭔가를 안사줄삘이였다 그래서 나도 그것을 똑같이 따라하였다 그다음에는 남네가 배를 툭툭치는것이 어떤 춤을 닮았다고 하다가 떡볶이를 사먹으로 갔다 그런데 거기가보니 닭꼬치가 있는것이다 그래서 기면지보고 나 닭꼬치 사달라고 했다 하지만 기면지는 말없이 웃고만 있었고 거기있던 아줌마가 뒤에 누가 계속 서있다고해서 보았더니....과학선생님께서 계속 보고있었던것이다 그래서 과학선생님에게 떡볶이를 사달라고 하였더니 과학선생님이 들어가라고 하였고 그 아줌마는 애들은 떡볶이에 김말이를 넣으면 애들이 잘먹는다고 하여서 과학선생님이 김말이도 넣어달라고 하였다 아무튼 떡볶이를 보니 처음에는 셋이서 다 먹을수 있을것같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거의 다먹어 갈쯤에 배가 엄청 부른것이다 그리고 먹기전에 과학선생님이 사주셧다는 증거로 사진을 찍지못했다 그리고 그것을 다먹어갈쯤에 생각이나서... 아무튼 그러다가 내가 남네보고 영동에 왜왓냐고 물으니까 4-H를 왓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버스시간을 물어보는데 어쩌다보니 나도 4-H를 같이 가게 되었다 그래서 그곳에서 화분을 만들고나서 집으로 왔다 그다음에 사서 한번도 써보지 못한 모자를 한번 써봣더니...뭔가... 백혈병걸린 사람 같았다 그래서 기분나빠서 그모자를 쓰기가 싫어졌다 하지만 귀가 시렵다면 그모자를 쓸것이다 아무튼 저번주 토요일날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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