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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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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첮번째 야간자율학습 하는날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2.03.19 조회수 35

오늘 학교에서 처음으로 야자를한다 그런데 오늘날씨가 기분에 맞지않게 너무 춥다 그래서 기분이 좀않좋았다 하지만 이제 네가 진정한 중학생이 되었다는거에서 기분이 너무좋았다 이제 나도 초등학생 티를 벗어야하는데 6년동안 쓰던습관을 고치기가 쉽지가않다 그래서 지금 노력하느중이다 네가 중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야자를 하는데 오늘 처음 이글을쓰고있다 처음에 귀찮을줄알았다 근데 진짜로 귀찮다 손으로 안쓰고 컴퓨터로쓰고있는사람이 부럽다 그냥 인화자리에 앉을걸 그랫다 그럼 내가 좀편햇을탠데 그래서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이난다 손도아프고 지금 인화는 컴퓨터로 느릿느릿 적고있다 역 인화는 공부하는 머리만 있는게 분명하다 어쨋든 오늘나의 첮야자를 잘마치도록 노력해야겟다 그리고 내일도 쓰게될퇸데 오늘 이렇게 귀찮아서 내일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나만그러느줄은 모르겟지만 아마 형우와 규상이도 귀찮아할것이다 그래서 나만그런거라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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