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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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3.11.26 | 조회수 | 37 |
오늘 인고에 면접을 보러갔다. 긴장이 되었다. 남내랑 8시 40분 버스를 타고 영동으로 갔다. 인고에 들어갔는데, 인고 3학년 형들 처럼 보이는 분들이 안내를 해주었다. 그래서 안내 받은 곳으로 들어가니, 면접 대기실이 있었다. 그곳에서 대기를 하고, 내 차례가 되어 면접을 보러 들어갔다. 선생님께서 이것저것 물어보셨다. 생각 했던것 보다 쉽고 간단했다. 괜히 긴장했다. 내 옆에 애는 켈리그라퍼가 꿈이라고 했다. 나도 예전에 켈리그라퍼도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면접이 끝나고 남내랑 버스를 타러 갔다. 그런데 한 몇초 차이로 버스를 놓쳤다. 그래서 콤마에 갔다. 콤마에서 공책을 사고, 남내가 사온 떡볶이 한개를 먹었다. 그리고 버스가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학교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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