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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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3.11.18 | 조회수 | 18 |
요즘 교실에 있는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책 페이지 넘기면서 싹 훑어보고, 고리타분한건 안읽기. 소설을 읽으면 진짜 재미있다. 특히 내 나이 또래에 인물이 등장하는 소설이라든지... 3학년 들어서 외국 소설 중 재미있게 본건, [블루베리 잼을 만드는 계절],[기타보이],[우리 둘 뿐이다][오월의 충치] 등 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소설은 [우아한 거짓말],[우리들의 자취 공화국],[위저드 베이커리] 그리고 읽고 있는 [두근두근 내인생] . 외국 소설인 [난 잡히지 않겠다],[남쪽 섬 티오]. 그렇지만 우리나라 소설이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외국 소설은 말을 너무 꼬아서 번역하는것 같다. 소설을 읽다가 모르는 말이 있으면 앞에 있는 전자사전. 김은규한테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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