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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9.12 조회수 15

오늘 체육시간때 농구 시합을 했는데 또 운없게도 남정미 누나,김현지,나 이렇게 팀이 되었다. 오늘도 음료수 먹긴 글렀다. 2:0 으로 졌다. 남정미 누나는 공을 잘 넣기는 하는데 패스를 안해서.. 나는 애들 공만 빼앗았다. 그리고 미술시간이 되었다. 미술시간에 시계에 스케치 한 부분에 하드보드지를 오려서 붙였다. 내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선생님이 잘라주셨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다음주에 미술이 안들어서 화가났다. 아 안들어서가 아니고 추석때문에 못하는거지... 왜 하필 .. 아무튼 미술시간이 끝나고, 영어 듣기 평가 시험을 봤다. 듣기 평가가 시작되었는데, 문제를 느리게 읽어서 좋았지만, 뭔말인지 알아들을 수 있는게 몇개 없었다. 어려웠다. 난 20 문제 중에서 7개를 맞았다. 남정미누나는 맨날 만점 못 받고 꼭 1~2문제씩 틀린다. 김은규도 많이맞았고 김현지도 의외로 많이 맞았다. 남내는 나랑 비슷하다. 그리고 특기적성 시간때 사물놀이를 했다. 시험기간이라서 안할줄 알았는데 ... 아무튼 선생님이 일이 있으셔서 5시 30분에 끝내주셨다.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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