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27일날에 버스를 타고 전쟁기념관에 갔다. 한 몇시간동안 달려서 도착한곳이었다. 전쟁기념관에 도착했을때 뭔가 낯설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저작년에 와본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전쟁기념관 입구에 들어서자, 공군,육군,해군 등 수 많은 군인들이 중앙에 모여서 다양한 행동들을 했다. 멋있었다. 그리고 모여서 모양 같은것을 만들더니 해설자가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마이크로 해주셨다. 그리고 팀으로 나누어서 기념관을 관람하기로 했다. 그것을 좀 더 구경하다가 기념관 안으로 들어갔다. 이곳저곳 가보았다. 군함도 보고, 6.25에 관한 영상도 보았다. 기념관에서 전쟁의 공포를 느꼈다. 그리고 거기서 점심을 먹고, 현충원에 갔다. 현충원에서 엄청나게 큰 탑앞에서 나라를 지키신 분들께 묵념을 했다, 그리고 현충탑 밑으로 내려갔다. 수 많은 이름들이 써져있었다. 그리고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버스를 타고 묘들이 보이는 길을 따라 갔다. 많은 묘들이 있었다. 그중엔 전 대통령들의 묘도 있었다. 그리고 전시관에 가서 관람을 했다. 총에 맞은 철모를 보고 놀랐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된 여러 의사들과 열사들을 보았다. 그리고 학교로 돌아갔다. 나라를 지켜주시고 희생된 수 많은 군인들과 열사,의사들께 감사한 마음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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