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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캐릭터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6.18 조회수 16
오늘 창제시간에 통일캐릭터를 그렸다. 그 전에 마침  미술이 3교시나 들어서 미술시간때 미술쌤한테 여자애들이 졸라서 하는 수 없이 두시간은 프린트 설명을 해주시고 나머지 한시간은 통일캐릭터 그릴것을 생각하기로 했다. 나는 뭘 할까 생각하다가 여자아이 캐릭터로 결정했다. 공책에다가 대충 스케치 하고, 선을 진하게 더 그리고 , 컴싸로 선을 따라 그렸다. 아직 색칠을 안했으니 좀 별로인것 같았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남네가 들고온 색연필을 빌려서 색칠을 했다. A4 종이 였는데 색칠이 잘됬다. 하지만 B4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난 생각하지 못했다. 일단 색칠을 하고, 이걸 그리기로 확정했다. B4라서 좀 크기를 늘려야 할것 같았다. 그리고 드디어 창제시간이 되었다. B4를 들고와서 그리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빨리 그려야 하는데 쌤이 자꾸 뭘 설명 하신다. 이것저것 성교육 어쩌고 ... 알았다고요 나중에 해요 시간없어요... 진짜 설명이 길었다.그리는 시간은 한 20분도 안된것 같았다. 그런데 색칠을 하는데 A4와는 다르게 종이가 얇고 거칠거칠해서 색연필이 칠할때 마다 틈이 생겼다. 짜증났다 B4는 왜이런지 진짜 ... 그리고 색칠도 반밖에 못했는데 벌써 5분 밖에 안남았길래 빨리 빨리 색칠을 했다. 하지만 그 시간안에 다 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밥을 먹고와서 저녁시간때 색칠을 마저 했다. 오늘 집에가서 다 끝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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