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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5.29 조회수 20

오늘 학부모님들이 학교에 오셔서 일부 수업에 참관하는 날이었다.2교시가 영어였는데 김은규와 나 우성제 이렇게 팀이 되어서 영어 우리 팀이 만든 PPT 를 가지고  대본을 보고 발표를 하는 식으로 시작을 했다. 우리가 첫번째, 여자팀이 두번째 였다. 발표는 잘 이루어 졌다. 그리고 다음교시는 과학이었는데 과학선생님이 전에 주신 문제지를 못풀어 와서 같이 풀어가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셨다. 그리고 과학시간이 끝나고 이제 학부모 참관이 끝났다. 그리고 수학시간이 지나고, 밥을 먹었다. 오늘은 비빔밥 이었다. 맛있어보였다. 그런데 우성제는 콩나물에 나물 조금만 가져오곤, 밥을 얼마 먹지도 않고 버렸다. 아까웠다. 그리고 한자 시간에 한자를 안외워서 꾸중을 들었다. 그리고 수학 오답노트를 하고나서, 동아리 시간이어서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체육관으로 가려는데 자물쇠가 잠겨있어서 애들을 모아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는 사람이 열쇠를 가져오는것으로 정했는데 남정미누나가 져서 남정미 누나가 열쇠를 가져왔다. 그리고 체육관에 가서 배드민턴을 쳤다. 김현지랑 치는데 힘만 빠지고 시시했다. 그래서 애들이 치는걸 구경했다. 애들이 우성제보고 못친다고 구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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