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6박재용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기상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3.13 조회수 11
나는 6시 25분에 알람을 지정해놓고 7시 20분에도 지정을 해놓는다 왜냐하면 6시 25분에 알람이 울리면 나는 인상을 찌푸리고 휴대폰을 찾아 알람을 끈다 그리고 다시 자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어나면 7시40분 쯤이 되어있어서 7시 20분에 맞춰놓고 알람이 울리면 끄고 누워있는 채로 눈을 뜨고있는다. 그런데 20분 까지 멍하니 천장만 바라본채 40분 까지 아무런 움직임 없이 가만히 눈만 깜빡 였다. 잠이 덜깬걸까 아무런 생각없이 누워있다가 휴대폰을 본다. 벌써 40분이다. 빨리 밥먹고 씻고 학교를 가야하기 때문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켠다. 그리고 가게로 가서 어떤날은 아빠가 밥을 해주지만 늦게 일어난 날은 시리얼을 먹는다. 그리고 시계를 보면 어느새 8시 씻고나면 10분이 되어있다. 머리감기 3분 세수 3분 양치 3분 나머지 1분은 어디로 가버린것 같다. 아무튼 씻고 방에가서 옷을 입는데 그건또 얼마나 귀찮은지 옷을 입는둥 마는둥 느릿느릿 입는다. 그리고 어느새 시계를 보면 20분 아직 조끼 밖에 안입었다. 얼른 패딩을 입고 양말을 신고 가방을 메고 신발을 신고 시계를 보면 24분 이나 되어있다. 내일은 반드시 6시 25분 첫번째 알람에 깨서 밥을 제대로 먹어야 겠다.
이전글 2012
다음글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