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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3.12 조회수 16

오늘도 피곤한 날이었다. 중3이 되니 체육 과목이 즐거워졌다.

 기분탓 일까? 오늘도 다른 날과 다를것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점심 시간때 쯤에 군인 몇명이 보였다. 그런데 요즘 군복 바지들이 스키니진으로 보인다.

아까 어떤 군인도 바지가 스키니진 같았다.

아무튼 우리 학교에 군인들이 왜 온것인지 궁금했다. 그런데 저녁 시간때 까지 군인들이 보였다.

그리고 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구름이 이상한 모양이었다. 꼭 천장에 물이 똑똑 떨어질듯한 그런 모습이었다. 주변이 동글동글 하고 중간 부분만 볼록튀어나온 모양이었다.

구름이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았다. 꼭 큰일이 생길것만 같은 징조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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