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6박재용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야자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3.03.12 조회수 16

야자를 오랜만에 다시 하게되었다.1~2년 동안 야자를 했는데도 방학동안 야자를 안한 탓인지 쉽게 피로해진다. 일어나는것도 너무 귀찮다. 사람들 에게 '우리 학교는 야자 한다' 라고 하면 '중학교가 무슨 야자를 하냐' 거의 이런 말을 한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야자를 한다면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서도 적응이 좀 더 잘될거라 생각이 된다. 물론 피곤한 점도 있지만 미리 야자를 익숙하게 해두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야자가 싫지도 않다. 야자를 경험 하고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야자를 하는것과 야자를 하지않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는것은 차이가 있을것같다. 물론 야자를 하지않는 학교에 학생들은 학원에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우리 학교 근처엔 학원도없고 있어봤자 멀기 때문에 야자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그리고 공부만 하지않고 책도 읽고 글도 쓰면서 하기 때문에 학원보다 더 좋다고 생각이든다. 그런데 이학교가 몇년뒤면 사라진다 길래 좀 마음이 언짢다.

이전글 일기
다음글 감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