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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3.10.03 조회수 12

개천절

 

하늘 아래

조선이란 이름은

그 누가 지었느냐.

 

내 비록

걷는 길의 끝은 있었으나

결국 아직도 이 몸은 지상을 보고 있구나.

 

그 옛날의

조선은 사라졌으나

하늘과 지상 아래 내가 있으니

어찌 이 몸이 첫 걸음이라 말할 수 없지 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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