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싫다.
누군가의 추억을 짓밟는
누군가의 행복을 부수는
이제 그만.
더 이상은 안돼.
나도 더 이상은 못 참아.
너희의 바램대로 되게 하지는 않을거야.
이미 늦었다고?
두고 봐.
언젠가는 내가 너희를 짓밟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