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5박예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의 문예창작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3.03.21 조회수 15

 2013. 3. 21

 

오늘 나는 나의 문예창작을 다시 한 번 보았다. 음.. 중간 점검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처음부터 나의 글을 보았다. 그런데 지금도 드는 생각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수필을 시작부터 많이 쓴 것 같다. 시와 편지는 원래 예전부터 많이 썼다고 하지만, 작년에는 아무 일이 없어도 억지로 생각해내서 시시한 것이라도 일기를 썼기 때문에 정말 일기가 넘칠만큼 많았는데 이번에는 지금까지 쓴 일기가 이것까지 합쳐서 겨우 3편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수필은 거의 5편 정도 되는 것 같던데...(아닌가?) 어쨌든 그동안 한 일도 별로 없는데 올해의 문예창작에는 수필이 많은 것 같다. 작년에는 수필이 얼마 없어서 찝찝했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느꼈는데 이미 뇌에는 수필을 많이 쓰자고 인식을 한 모양이다. 아니, 척수가 인식을 했나? 흐흐흐... 뭐... 수필을 많이 쓴다고 나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좀 골고루 글을 썼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문예창작 200편을 채워야지... 그건 확실히 나의 뇌가 인식을 했다. 몸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꼭 시 : 40개, 수필 : 40개, 편지 : 40개, 일기 : 40개, 감상문 : 40개를 써서 200편을 채워야겠다. 아차차!! 소설은 어쩌지...? 하하.. 하.. 하... 이런... 다시 개수를 맞춰야겠다. 아니, 앞의 저 5개는 각각 40개 씩 적어서 200편을 채우고 소설은 5편 이하로 적어서 200개를 넘겨야겠다. 근데 이게 올해 말까지 이루어 지려나? 뭐... 열심히 쓰면 되겠지... 에헴...!

이전글 동은이 언니에게
다음글 행복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