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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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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3.06.11 조회수 14

6.25

 

같은 하늘 같은 땅

분명 하나의 흙으로 이어져 있건만

 

4라는 숫자때문에

얼굴도 대면할수 없는 땅이 되었다

 

판문점을 두고 몇센치도 되지 않아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주보고 있는 사람들인데

 

보고 있는 정이라도 들지 않나

참 쌀쌀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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