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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3.04.03 조회수 20

함수란 변수 x와 y 사이에 x의 값이 정해지면 따라서 y값이 정해진다는 관계가 있을 때, y는 x의 함수라고 한다.  말 자체도 어렵지만 가장 실생활에 쓰지도 않고 내가 싫어하는 과목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학년 기말고사때도 함수가 너무 많이 나와선 내가 인생에 다시는 볼수 없는 점수가 나왔다. 너무 놀래서 정말 그 시험지때문에 내 인생이 끝난것 같은 결과가 나왔다. 그 수학만 아니였으면 내 평균점수는 88점이였다. 하지만 그 수학때문에 내 시험점수는 4점이 더 떨어졌다. 지금 올라가도 못할망정에 수학때문에 4점이나 더 떨어졌으니 나는 너무 패닉이었다. 그래도 다른 시험들을 잘 봐서 다행이지 다른 점수까지 80점때 초반이였으면 나는 70점때가 나왔을 것이다. 누구나 일학년때 초에는 70점때로 떨어진다. 나도 그랬다. 78점... 이었다. 근데 함수때문에 그 점수를 또 맞을뻔 한 적도 있었다. 함수로 다시 돌아가자면 함수는 저 정의대로 x와 y 사이에 x의 값이 정해지면 따라서y값이 정해진다는 관계가 이을때, y는 x의 함수라도 한다. 말처럼 길다...... 아니.... 함수도 .... 복잡하다. 일학년때 배웠던 함수 이학년때는 일차함수 지금은 이차함수를 배워야 하는데... 어쩌나.... 그냥 ...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도 나는 조금이라도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제 일차함수가 어떤 문제인지 알고 풀수 있다는거다. 그냥 문제만 나오면 x,y절편을 구해서 응용해서 푸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올해 볼 학업성취도 평가도 아마 이렇게 나 올 것 같다. 정작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3학년 문제는 잘 나오지도 않고 거의 기억속에서 살아져가고 있는 2학년 문제를 넣어서... 우리를 지금 야자시간에도 야간 보충을 하게 만든다. 지금 너무 흥분해서 행설수설하게 글을 쓰고 있는 것같다. 함수라를 주제로 이렇게 많은 말이 나오다니 물론 다 필요없는 말이지만...ㅎㅎ 어째든 나는요즘 수학선생님 덕분에 함수는 잘 할 수 있을것 같다!!! 수학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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