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또 다른 나야.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누구에게 쓸지 몰라서 쓰는 거야. 내가 넘어 질 때, 힘이 들대 미안해. 요즘에 너무 힘들지 이것도 미안해. 또 다른 나에게 너무 미안 할께 너무 많다. 너에게 부족한 나지만 잘 부탁해. 이 편지가 또 다른 너에게 마지막 편지이다.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