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애는 회장들 끼리 가는 캠프를 가고 정미언니는 한문시간에 병원에 간다고 해서 나가서 심심했다. 저녁 시간에도 혼자 먹고. 지금도 나 혼자 있는 거 갔다. 내일은 언니가 성당 간다고 해서 나 혼자 있을 거 같다. 내일 시간표도 안 좋은 거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