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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의 필요성
작성자 이다인 등록일 13.09.05 조회수 19

오늘 한 글을 읽었다 물론 우리학교 학생은 아니다 오해 없기를

그 글 다시 읽고 싶지 않다 맞춤법 부터 시작해서 띄어쓰기 까지 뭐 하나 제대로 쓴 것이 없다 정말 그 글같지도 않은 그저 끄적인 것을 보며 저렇게 쓰는데도 창피하지도 않나? 라는 생각을 했다 전혀 생각없이 쓴 것 같았다 정말 사람들이라면 다 알 것 같은 단어 하난 제대로 몰라서 그렇게 쓰다니 어이가 없으려니 그 사람은 이 글을 못 보겠지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그 글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왠지...보는 나 까지 기분이 나빴다 내가 예민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여름 하' 를 '화' 라고 쓰는지 그 사람이 누군지도 어디사는 지도 모르겠지만 물론 나도 국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된 것이 그런 글 같지도 않은 것을 쓸 수 있을까 라고 생각 했다

일단 내가 그 글을 보면서 느낀 것은 나는 저렇게 되지 말자라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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