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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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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학습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3.10.23 조회수 12
오늘 우리 학교에서 진로체험을 갔다. 총 2가지 진로체험이 있었는데 하나는 도자기를 만드는 토사랑이라는 프로그램이었고, 다른 하나는 악기를 만드는 난계국악제작소였다. 나는 1학년 때 토사랑을 다녀와서 난계국악제작소라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였다. 우리반에서 난계국악제작소에는 나와 남인화,남형우,조규상,인영,혜지가 같이갔다. 그리고, 담당선생님이신 김진호선생님,김수미선생님,변상국선생님도 함께갔다. 장소는 심천이었다. 우리는 담당 선생님들 차에 탔는데 인영이와 나, 그리고 예영이와 정서는 김진호 선생님의 차를 타고 갔다. 가는 내내 뻘줌하였다. 선생님은 노래만 부르시고 우리는 그저 조용히 침묵을 하였다. 아무튼 빠르게 장소에 도착하여 혜지와 상봉을 하였다. 그러고 나서 악기를 만드는 곳으로 갔다. 악기는 장구였다. 장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구를 만들어보았다. 장구는 미니 장구였고, 생각보도 만드는게 빠르고 많이 쉬웠다. 그래서 한 30분 안에 끝난 것 같다. 그 뒤 변상국 선생님께서 절을 가보자고 하셔서 다같이 절에 가서 구경하다가 기념사진을 찍고 내려와서 다시 김진호 선생님 차에 타서 학교로 왔다. 학교 오는 동안은 가는 동안보다는 덜 뻘줌하였고, 선생님의 정말 재미있는 .. 개그 실력과 노래 실력 덕분에 재밌었다. 아무튼 그렇게 학교에 11시40분쯤 도착하였다. 그런데 토사랑이 12시30분쯤 끝난다고 하였다. 혜지와 나와 인영이 그외에 난계국악제작소에 간 아이들은 일찍 점심을 먹고, 양치를 한 다음 장구 가지고 놀고, 노래를 듣다가 토사랑 아이들도 와서 5,6교시인 국어 수업을 들었다. 오늘 진로체험은 장구에 대해 배워 의미있고, 또한 미니 장구 만드는 체험도 재밌고, 신기하였다. 다음번에도 진로체험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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