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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3.09.11 조회수 23

저번 주말 내내 드라마만 보다보니 드라마광이 되었다. 요즘 보는 드라마는 월화 드라마인 "굿닥터" 와 수목드라마인 "투윅스" 와 "주군의 태양" 을 본다. 굿닥터는 예고를 보고 보기로 결심했다. 예고만 봐도 주원의 자폐아 연기는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배우인 문채원이 나와서 보기로 결심하였다. 내용은 주원은 자폐아이다. 그리고 서번트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서번트증후군이란 특별한 분야에서 천재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 이다. 주원은 뛰어난 암기력을 지니고있다. 아마도 자폐아라는 신선한 소재와 주원의 연기력 때문에 드라마가 더욱 빛이나고 재미가있는 것 같다. 그 다음 투윅스는 아빠께서 보시길래 같이 봤었는데 내용은 사실 재미있는 것은 잘모르겠다. 하지만 이준기가 연기를 잘하고, 잘생겨서 본다. 어처구니 없겠지만 이준기가 잘생겨서 본다. 그 다음 마지막! 주군의 태양은 사실 주위 사람들이 맨날 주군의 태양을 입에 달고살길래 그게 그렇게 재밌나하고 저번주 주말에 연속방송을 하길래 틈틈히 봤다. 역시 재미있다. 시청률도 인기도 장난 아니다. 우선 소지섭이 나와서 좋다. 사실 소지섭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소지섭에 드라마 안에서 정장 차림으로 거의 나오는데 기럭지와 그 비율 그리고, 잘생김이 묻어있는 얼굴까지 첨가되어 정말 한마디로 Good.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다. 그 외에도 공효진과 서인국의 연기와 특이하게 귀신을 소재로 하여 흥미도 있고, 러브라인도 나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듯 하다. 비록 이 3가지 드라마를 이번주에는 시험기간이라서 챙겨보지 못하지만 다음주 추석도 있으니 아육대도 보면서 못챙겨본 부분을 다 챙겨봐야겠다. 어찌보면 드라마를 보는 것에 대해 한심하고 그 시간에 공부나 책을 한장 더보라는 말을 할수도 있겠지만 나의 생각은 자주 보는 것은 좋지는 않지만 가끔은 기분전환과 웃음을 위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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